동대문엽기떡볶이, 경찰의 날 맞아 ‘감사 푸드트럭’ 운영

경제·산업 입력 2025-10-23 13:00:04 수정 2025-10-23 13:00:04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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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경찰서·부천원미경찰서 운영
직접 방문해 총 700인분 떡볶이 전달

근무 중인 경찰관들과 직원들이 푸드트럭 앞에서 줄을 서 떡볶이를 나눠 받고 있다. [사진=동대문엽기떡볶이]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동대문엽기떡볶이는 10월 21일 경찰의 날 80주년을 맞아 경찰관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 안전과 치안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엽기떡볶이 푸드트럭’이 서울강동경찰서와 부천원미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떡볶이를 전달했다.

현장에서는 근무 중인 경찰관들과 직원들이 직접 푸드트럭 앞에서 줄을 서서 떡볶이를 나눠 받으며 웃음을 나누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동대문엽기떡볶이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매일 힘써주시는 경찰관분들께 작지만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엽기떡볶이의 ‘찾아가는 엽기떡볶이’ 이벤트의 일환으로, 군부대, 복지시설 등 다양한 현장을 찾아 따뜻한 식사를 나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브랜드 측은 앞으로도 소방, 의료진 등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응원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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