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앤 라디오, ‘자다 깼더니 시가 되어 있었다’ 북콘서트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10-23 15:41:45 수정 2025-10-23 15:41:45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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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 예정
독자들과 실시간으로 의견 나눠

[사진=북앤 라디오]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유튜브 채널 '북앤 라디오'는 시집 ‘자다 깼더니 시가 되어 있었다’의 공동 저자들이 독자들과 실시간으로 만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11월 1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이번 북콘서트에서 문운경, 박정민, 정은숙, 김환철, 조소영, 김미숙 시인 등 여섯 명의 저자가 함께 참여해 시인과 독자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용숙 시인의 사회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 시인들이 각자의 시 세계를 독자들에게 소개하며, 시 낭송과 함께 시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

문운경 시인은 자신의 시에 담긴 일상 속의 특별함을, 박정민 시인은 인간 관계에서 느끼는 감정을, 정은숙 시인은 자연과 삶의 조화를 이야기한다. 김환철 시인은 사회적 메시지를, 조소영 시인은 개인의 내면을 탐구하는 시를, 김미숙 시인은 사랑과 이별의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북콘서트는 실시간으로 진행돼 독자들이 채팅을 통해 시인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독자들은 시인들의 창작 과정과 철학에 대해 직접 채팅창을 통해서 질문할 수 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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