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당’, 매장 운영관리 서비스로 당구장 창업 진입장벽 낮춘다

경제·산업 입력 2025-10-24 11:43:49 수정 2025-10-24 11:43:49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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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초기 투자 비용…초보 운영자 신속 해결 가능해"

[사진=작당당구장]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작당당구장은 당구장 운영관리 토탈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예측하기 어려운 시장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는 무리한 초기 투자나 외형 확장보다는 사업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작당당구장은 기존 당구용품 구입부터 청소, 당구큐 관리, 음료수 공급, 매장 홍보 등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패키지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 당구장 영업 특성상 주말과 새벽 시간 등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상담이 가능한 채팅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로써 초보 운영자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또 본사는 매장관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함에 따라 신규 손님 유입과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태호 작당당구장 대표는 “상대적으로 낮은 초기 투자 비용으로 창업 진입 장벽을 낮추고, 본사 운영 시스템 기반으로, 자영업 경험이 부족한 초보 창업자도 비교적 쉽게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이는 불확실성이 큰 현 시장에서 재정적 부담을 줄이는 현실적인 전략으로 인식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자영업 시장 환경 속에서 창업자들이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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