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걱정 없는 ‘신대방역 더하이브 퍼스트’ 직장인 관심 모여

경제·산업 입력 2025-10-24 11:48:45 수정 2025-10-24 11:48:45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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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방역 더하이브 퍼스트 투시도. [사진=디에이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최근 주거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이 떠오르고 있다. 그대로 해석하면 일과 삶의 균형을 말하는데 그만큼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2022년 서울서베이 ‘서울시 통근시간이 통근만족도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통근시간이 증가할수록 삶의 질과 통근만족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나은행이 2023년 발간한 ‘대한민국 40대가 사는 법’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40대들 10명 중 7명은 자격증, 체력관리, 재테크 등을 통한 ‘자기계발’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자기계발은 퇴근 이후 시간을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퇴근 시간이 짧으면 그만큼 자기계발 시간이 늘어나는 효과가 발생한다.

통근시간은 주택을 선택하는데도 끼친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집과 직장과의 거리가 가까운 환경을 뜻하는 ‘직주근접’이라는 말이 사용돼 왔다. 직주근접은 거리뿐 아니라 시간의 개념이 더 크게 작용한다. 교통편이 편리한 경우 직장이 거리가 좀 있어도 이동 시간은 줄어들어 워라벨 실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지난 9월 서울 마포구 동교동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분양한 ‘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는 소규모 단지 임에도 불구하고 1순위 평균 16.45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쳤다.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해 시청역(13분), 여의도역(12분), 강남역(39분) 등 주요 업무지역으로 빠르게 이동 할 수 있어 높은 관심을 받았다.

9월 영등포구 신길동에서 분양한 46가구(오피스텔 6실 별도) 규모의 ‘대방역 여의도 로드캐슬’도 1순위 평균 11.64대 1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여의도, 시청 등의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하기 좋은 입지로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10월에는 관악구 신림동에서 분양한 ‘신대방역 더하이브 퍼스트’가 최고 경쟁률 3.73대 1로 전 타입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해당 단지는 강남, 삼성, 여의도 등을 약 20분대로 이동 가능한 직주근접 입지로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 관망세를 띄고 있는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감안하면 선방했다는 평가다.

‘신대방역 더하이브 퍼스트’는 관악구 신림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5층, 총 145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 59㎡ 중심의 실속형 주거 공간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역세권 단지로, 신대방역에서 강남중심업무지구(GBD)인 강남역까지 21분, 삼성역까지 27분에 도달 가능하다(네이버 지도 평일 출근 시간 기준). 또한 여의도업무지구(YBD) 여의도역 21분, 도심중심업무지구(CBD) 시청역 32분 등 서울의 중심 업무지구로 환승 없이 빠르게 출퇴근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 서남부를 대표하는 대형 공원 보라매공원도 가까워 퇴근 이후나 주말, 휴일 등에 산책, 운동을 하기도 쉽다. 보라매공원은 잔디마당, 수경시설을 비롯해 다양한 조경시설이 있어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며 조깅트랙, 인조잔디축구장, 테니스장, 다목적운동장, 인공암벽등반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신림근린공원, 도림천 등도 편리하기 이용할 수 있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장점이다. 단지 주변에는 보라매병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관악점, 현대아울렛 가산점 등의 쇼핑시설, 관악신사시장, 신림중앙시장 같은 전통시장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남부초, 남서울중, 성보중, 성보고, 신림고 등의 학교도 도보권에 있다.

‘신대방역 더하이브 퍼스트’는 10월 24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을 통해 초기 자금 부담도 덜었다. 중도금은 최대 60%까지 대출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금액 잔금대출 전환도 가능하다. 10.15대책에 따른 토지거래허가구역 2년 실거주 의무도 적용받지 않는다.

견본주택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원에 위치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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