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모빌리티, ‘그린 드라이브 캠페인’으로 안전운전 문화 조성
경제·산업
입력 2025-10-24 16:40:06
수정 2025-10-24 16:40:06
오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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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티맵모빌리티가 안전한 주행 문화 확산에 나선다.
티맵모빌리티는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 운전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가을 주행 이벤트’와 ‘그린 드라이브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차량용 소화기와 TMAP 포인트 등을 증정하는 ‘가을 주행 이벤트’를 선보인다.
참여 방법은 TMAP 이벤트 페이지에서 연락처를 입력한 후, 11월 9일까지 TMAP 내비게이션을 켜고 한 번 이상 주행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보상은 오는 12월 1일부터 순차 지급된다.
이벤트는 주행 이력이 있는 고객 및 신규 고객을 포함한 ‘모든 고객’ 그룹과, 이벤트 시작일 기준 6개월 이내에 주행 이력이 없는 ‘다시 돌아온 고객’ 그룹으로 나눠 진행한다. 당첨자는 총 4400명을 선정하고, 상품은 그룹별로 지급된다.
이와 함께 티맵모빌리티는 오는 11월 16일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국내 여행 활성화 캠페인 ‘2025 여행가는 가을’의 일환으로 친환경 안전 운전 이벤트 ‘그린 드라이브 캠페인’을 진행한다.
참여자는 TMAP에서 ‘안전 운전 서약’을 완료한 후 관광지를 목적지로 설정해 광역 간 주행하면 된다. 1만명의 일반참여자에게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일반참여자 중 전월 대비 운전점수가 상승한 우수 참여자 1000명에게는 2만원 상당의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티맵모빌리티 관계자는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이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 운전을 실천하고,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이동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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