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통 CEO들 한자리에…APEC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경제·산업
입력 2025-10-26 10:35:20
수정 2025-10-26 10:35:20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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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 흐름 파악·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국내 주요 유통기업 최고경영자들이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정상회의와 함께 열리는 CEO 서밋 등 다양한 연관 행사를 통해 세계 경제 흐름을 파악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APEC CEO 서밋에 직접 참석해 주요국 정상 및 글로벌 기업인들과 경제 협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도 서밋 개막식 등에 참석할 계획이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 허서홍 GS리테일 대표는 28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유통 퓨처테크 포럼’에 참여한다.
이 포럼은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이 주관하는 APEC 경제인 행사 부대행사다.
29일에는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과 로버트 포터 쿠팡 글로벌 대외협력 최고 책임자(CGAO)가 연사로 나서는 ‘디지털 전환과 리테일 효율성’ 세션이 APEC CEO 서밋에서 진행된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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