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5 현대 모빌리티 플레이그라운드’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5-10-27 08:59:15
수정 2025-10-27 08:59:15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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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놀이터’ 콘셉트로 커뮤니케이션 장 마련
현대차는 자동차 산업과 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양한 관련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자동차 놀이터’ 콘셉트의 커뮤니케이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자동차 인플루언서와 구독자, 자동차 동호회 회원, 자동차 전문 기자 등 약 6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자동차라는 공통의 주제로 서로 소통하고, 특히 현대차와 제네시스의 다양한 라인업을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경험했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를 위해 자동차의 성능과 재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차량 성능과 주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짐카나’, 아반떼 N·아이오닉 5 N·아이오닉 6 N 등 현대차의 고성능 차량을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해 체험하는 ‘택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 인플루언서의 구독자들이 직접 보유한 개성 넘치는 현대차를 전시하고 최고의 차량을 뽑는 ‘마이 현대 콘테스트’와 토크쇼도 진행됐다.
이날 현대차는 행사에 참석한 현대차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본 성능 점검·정비 상담·오일류 체크·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도 점검 등의 ‘비포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현대인증중고차’ 부스를 통해 중고차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상담을 제공하기도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자동차를 사랑하는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빌리티 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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