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동계시즌 국제선 항공권 판매 시작

경제·산업 입력 2025-10-27 09:18:06 수정 2025-10-27 09:18:06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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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운항 기념 27일 특가 프로모션 진행

파라타항공 국제선 취항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파라타항공]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파라타항공은 동계 시즌 국제선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판매는 일본 도쿄·오사카, 베트남 다낭·나트랑·푸꾸옥 등 파라타항공이 취항을 앞둔 국제선 5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파라타항공은 다음 달 17일부터 인천발 일본 나리타, 베트남 다낭·푸꾸옥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 이어 24일에는 일본 오사카와 베트남 나트랑 노선에도 취항할 예정이다.

또한 파라타항공은 항공권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각 노선의 여행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혜택도 준비했다. 일본 노선(도쿄·오사카)에서는 현지 쇼핑 수요가 많은 점을 고려해 ‘일본 출발 리턴편 무료 수하물 5kg 추가’가 준비됐다. 베트남 노선(다낭·나트랑·푸꾸옥)에서는 안전한 여행을 위한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 서비스’로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가 항공권은 편도 총액을 기준으로 일본 노선 4만400원, 베트남 노선 6만4600원부터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판매되며 탑승 기간과 운항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파라타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여행 목적과 고객 수요를 세밀하게 분석해 노선별 특성에 맞는 제휴 혜택을 구성했다”며 “넓은 좌석 간격과 승무원들의 서비스는 파라타항공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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