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코리아, 안성재 셰프에 ‘그레칼레 네로 인피니토’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25-10-27 10:04:18
수정 2025-10-27 10:04:18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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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에 대한 열정, 브랜드가 추구 가치와 어우러져"
안성재 셰프는 국내 최초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모수 서울’을 총괄한다. 안성재는 미식에 대한 철저한 기준과 세밀한 감각으로 요리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왔다.
마세라티는 안성재 셰프가 보여주는 미식에 대한 열정과 장인정신, 감각적인 스타일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탈리안 럭셔리’의 가치와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이번 차량을 전달했다. 차량 전달식은 마세라티 공식 딜러사 ‘스텔라오토모빌’이 운영하는 마세라티 판교 임시 전시장에서 진행됐다.
국내 단 10대 한정 판매되는 마세라티 그레칼레의 블랙 에디션 ‘네로 인피니토’는 이탈리아어로 ‘끝없는 흑색’을 의미한다. 올 블랙 컬러의 외장 및 트라이던트 엠블럼에 매트 블랙의 21인치 페가소(Pegaso) 휠과 캘리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우면서 존재감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내부 인테리어에는 블랙과 대비를 이루는 딥 레드 ‘로쏘(Rosso)’ 컬러로 맞춤 제작 스포츠 프리미엄 가죽 시트를 적용해 한정판 모델의 가치를 더욱 높였다. 또한 최고 출력 330마력(ps), 최고 속도 240km/h를 발휘하는 4기통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통해 정지 상태에서 100km까지 단 5.3초 만에 도달한다.
안성재는 “그레칼레 네로 인피니토는 첫인상부터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에너지가 느껴졌다”며 “한정 모델인 만큼 디테일 하나하나에 신경 쓴 점이 인상적이며 사운드와 가죽의 촉감 등 다양한 감각을 섬세하게 만족시키는 차량”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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