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벽화그리기 사회공헌 캠페인 ‘그림드림’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10-27 13:56:57 수정 2025-10-27 13:56:57 김민영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경기도 용인시 수지중학교에서 진행
지난 2023년 용인시 정평중서 시작

GC녹십자 임직원들이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중학교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GC녹십자]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GC녹십자는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수지중학교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림드림(GREAM DREAM)’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환경 개선 및 이웃과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하는 GC녹십자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주로 낙후지역, 등굣길 등에 벽화 그리기 재능을 기부하는 지역 맞춤형 사회·환경 정화 프로그램이다. 지난 23년 용인시 정평중을 시작으로 충북 음성군 부윤초 등 본사 및 공장 소재 활동지를 찾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8일에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GC, GC셀 등 계열사 임직원과 가족 80여 명이 참여해 각자의 재능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각자의 재능으로 주어진 담당 구역에 벽화를 그려 넣으면서 어두웠던 분위기를 밝게 바꿔 놓았다.

이번 캠페인을 담당한 국윤석 GC CSR 담당자는 “임직원 각자가 지닌 작은 재능 하나로 보람을 느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활동지를 찾아 ‘그림드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