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빔, 플레이버 확장으로 색다른 하이볼 경험 제시
경제·산업
입력 2025-10-27 14:00:12
수정 2025-10-27 14:00:12
오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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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의 세계적인 버번위스키 짐빔(Jim Beam)은 짐빔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세 가지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캔 타입의 ‘짐빔 하이볼 피치’, 리큐르 타입의 ‘짐빔 파인애플’과 ‘짐빔 허니’가 그 주인공이다.
달콤한 복숭아 맛의 ‘짐빔 하이볼 피치’는 2025년 겨울 시즌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진짜 짐빔 위스키에 복숭아 풍미를 더한 ‘짐빔 하이볼 캔 피치’는 올해 출시된 ‘짐빔 하이볼 플레인’을 비롯해 레몬, 자몽, 진저 등 기존 인기 플레이버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이로써 짐빔 하이볼 캔은 총 5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짐빔 파인애플과 허니는 짐빔 화이트에 각각의 플레이버를 더해, 새로운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각각 700ml와 500ml 크기의 병으로 출시된다. 700ml 제품은 주로 대형 할인점에서 500ml 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11월 1일부터 만날 수 있다.
짐빔 파인애플은 2024년 샌프란시스코 월드 스피릿 컴피티션 더블 골드 수상작으로 켄터키 버번의 깊은 맛에 파인애플 리큐어를 블렌딩해 기존 위스키와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얼음과 탄산수, 파인애플 슬라이스를 넣어 하이볼로 마시면 트로피컬 한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짐빔 허니는 진짜 꿀이 들어간 리큐어로 위스키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맛과 풍미를 갖추고 있다. 짐빔 허니 역시 탄산수, 레몬을 곁들여 하이볼로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20대의 대표 주종으로 자리 잡은 하이볼의 근본, 짐빔의 이번 신제품 3종 역시 아이브 장원영을 모델로 한 광고 포스터를 선보인다. ‘같이 안마시면, 짐빔 하이볼 피치’, ‘아임 파인 앤유? 짐빔 파인애플’, ‘허니는 어떠허니? 짐빔 허니’ 등 재치 넘치는 문구와 장원영의 상큼한 매력이 어우러진 비주얼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짐빔 브랜드 담당자는 “짐빔의 세 가지 새로운 플레이버 론칭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춘 음용을 가능하게 하며, 다가오는 연말연시 색다른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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