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코모,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제작 협찬 

경제·산업 입력 2025-10-28 09:00:07 수정 2025-10-28 09:00:07 오동건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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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포스터 [사진=JTBC]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소파 전문브랜드 자코모는 지난 25일 첫 방송한 JTBC 토일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 제작 협찬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송희구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김부장 이야기 드라마에서는 배우 류승룡이 주연을 맡았다. 집에서는 과묵하지만 누구보다 아내와 자식을 생각하고, 회사에서는 책임감 있는 팀의 리더로 인정받으며 살아가지만 세상은 그를 꼰대라 부른다. 스스로의 행복보다는 남의 시선이 더 중요한 사람. 그래서 나의 이야기보단 남의 자식, 남이 타는 차, 남이 살고 있는 집의 이야기에 민감하고 집착하는 김 부장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부장이야기(약칭) 드라마에 속에는 자코모의 다양한 소파가 협찬 제품으로 등장한다. 극 중 주인공 김낙수가 다니는 ACT 본사 상무방에는 카이저 1인 리클라이너 슈렁큰 천연면피 소가죽 체어와 비어드 2인 이태리 오일풀업 빈티지 천연면피 소가죽 소파를, 본사 휴게실에는 비어드 1인 포위브 패브릭 소파, 오드리 3인 젠위브 패브릭 소파, 헴프 3인 젠위브 패브릭 소파를 협찬했다. 낙수집에는 로엘라 3인 젠위브 패브릭 소파를 협찬했다. 

 
극 중 낙수집에 놓인 로엘라 3인 젠위브 패브릭 소파. [사진=자코모]


‘카이저’는 자코모만의 프리미엄 가죽인 슈렁큰 가죽을 사용한 1인 리클라이너 체어로, 10단계로 조절 가능한 헤드레스트와 수동 리클라이너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비어드 이태리 오일풀업 빈티지 가죽 소파’는 최상급 유럽 원피를 최소한의 애닐린으로 염색한 뒤, 투명한 왁스와 오일로 마감한 오일풀업 가죽을 사용해 사용할수록 깊어지는 빈티지한 멋을 보여준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내추럴한 가죽 질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헴프 소파’, ‘오드리 소파’, ‘로엘라 소파’는 유럽 직수입 프리미엄 패브릭 젠위브 원단을 사용해, 뛰어난 이지클린 기능과 벨벳처럼 부드러운 텍스처, 감각적인 컬러로 자코모 스테디셀러 패브릭이다. 또한, ‘비어드’의 1인 소파에 적용된 포위브 원단은 방수 기능과 통기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자코모 관계자는 “현대 직장인들의 일상과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에 자코모의 제품이 함께해 의미가 깊다”라며, “드라마 속 공간에서 자코모 소파를 찾아보는 재미도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자코모는 상품기획, 제조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전문 관리하며 좋은 품질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제품 정보와 협찬 관련 내용은 자코모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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