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본부,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제작 지원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대한민국 치킨 브랜드 치킨본부는 한석규 배우가 치킨집 사장으로 나오는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에 PPL 제작지원 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석규 배우가 치킨집 사장으로 출연하는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는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으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로 오는 10월 28일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치킨 창업 프랜차이즈 치킨본부 관계자는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가 치킨본부의 정의로움과 가맹점과의 상생 철학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제작 지원을 결정했다”라며, “브랜드 론칭 직후 시그니처 3종 메뉴인 핫크리스피 통닭·양념치킨·핫후라이드치킨을 비롯해 다양한 메뉴로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성공 창업의 첫걸음은 결국 맛이라는 점에 중점을 두고 메뉴 개발에 힘써왔다”라고 전했다. 

또한 치킨 성공 창업의 새로운 기준이 될 치킨본부는 치킨 가격이 3만 원에 육박하는 시대에도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고수하며, 자체 개발한 더블 프라이(Double Fry) 공법과 특제 파우더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차별화된 풍미의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치킨의 새로운 기준’ 치킨본부는 전국에 6개 매장이 오픈 되어 있다. /oh1998200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