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수원전시장’ 공식 오픈…수도권 남부 고객 접점 강화

경제·산업 입력 2025-10-28 09:46:02 수정 2025-10-28 09:46:02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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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십 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 등 주요 차종 전시

캐딜락 수원전시장 외관 전경. [사진=캐딜락]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캐딜락은 지난 27일 수원전시장 오픈 기념식을 진행하고, 수도권 남부 고객 접점 확대와 서비스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영업 활동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캐딜락 수원전시장은 수원지역 주요 주거 지역 및 상업 시설을 관통하는 중부대로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와 인접해 있어 용인·동탄·화성 등 경기 남부권 생활권을 아우르는 전략적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총 면적 300㎡ 규모의 수원전시장에는 지난 5월 자동차기자협회에서 ‘이달의 차’로 선정한 플래그십 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를 비롯해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 리릭 등이 전시된다. 또한 고객 상담실과 라운지가 개별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어 내방객들이 여유롭고 쾌적하게 캐딜락의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이번 수원전시장 오픈은 보다 많은 고객이 캐딜락의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서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캐딜락 수원전시장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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