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의약품 전시회 ‘CPHI Worldwide 2025’ 참가
경제·산업
입력 2025-10-28 13:12:24
수정 2025-10-28 13:12:24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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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제약바이오 전시회
단독 부스 운영…자체 개발한 제품 소개도 진행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한미약품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의약품 전시회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2025’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CPHI는 매년 유럽 주요 국가를 순회하며 세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제약바이오 전시회로, 올해는 세계 166개국, 2400곳 이상의 제약바이오 기업들에서 6만2000명 이상의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28일부터 30일까지(현지시각)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는 한미약품은 로수젯과 아모잘탄 등 자체 개발한 제품을 소개할 전망이다. 아울러 비만대사와 항암, 희귀질환 분야에서 가동 중인 30여 개의 신약도 소개할 계획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독자 개발한 제품과 현지 맞춤형 전략을 앞세워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스탠다드를 충족한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CDMO 비즈니스 역량을 잠재적 고객사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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