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협력사와 상생 위한 ‘파트너스 데이’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10-29 09:22:09
수정 2025-10-29 09:22:09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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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경영 추진 방향 공유…강연 통해 AI 시대 전망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28일 ‘2025 현대오토에버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오토에버와 동반성장 협약을 맺은 72개 협력사, 현대오토에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오토에버는 2018년도부터 ‘파트너스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파트너스 데이’는 현대오토에버가 협력사와 상생 경영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당사의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3개 협력사 매스코, 소프트자이온, 위버시스템즈에 상장과 상금을 지급했다. 이어 '뇌과학자가 바라보는 AI 시대의 미래' 강연을 마련해 협력사들과 AI 시대를 전망하기도 했다.
현대오토에버는 협력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동반성장협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협력사별 맞춤형 경영 컨설팅, 협력사의 인력 채용·교육 등을 지원한다. 또한, 하도급거래 납품대금의 현금성 지급률을 100%로 유지하며 협력사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는다.
이세희 현대오토에버 경영지원사업부장 전무는 "협력사와 신뢰 구축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경영을 지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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