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거타운 인프라 누리는 멀티 라이프"…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양평, 미래가치 주목

경제·산업 입력 2025-10-29 15:00:07 수정 2025-10-29 15:00:07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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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핵심 생활권 위치…다양한 편의시설·교육환경 갖춰져

[사진=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양평]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부동산시장에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멀티 라이프’ 아파트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멀티라이프 아파트란 지역 내 핵심 생활권에 위치하면서 다양한 편의시설과 교육환경 등이 잘 갖춰진 단지를 의미한다. 실거주 만족도와 미래가치가 높은 알짜상품으로 주목받는다. 

최근 경기도 수원에서 분양한 ‘망포역 푸르지오 르마크’가 인근에 지하철과 학교, 공원 등 생활인프라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1순위 평균경쟁률 14대 1을 기록하며 당첨자의 최고 청약가점이 78점에 달할 정도로 고점통장 보유자들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상반기 평택에서 공급된 ‘고덕자이 센트로’ 1순위 평균경쟁률 45대1, 경남 창원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가 1순위 평균 28대1 경쟁률 등을 기록하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두 곳 모두 인근에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잘 갖춰졌다.

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된 아파트는 실거주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전·월세와 매매수요가 꾸준하며 풍부한 대기수요가 집값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신규분양 청약을 준비 중인 분들은 사업지 주변 입지환경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러한 흐름 속, 오는 11월 경기도 양평군 오빈 지구에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양평’이 분양된다. 총 455세대로, 전용면적 72㎡, 74㎡, 84㎡(A, B, C타입), 117㎡(A, B, C타입) 등 다양한 면적을 선택할 수 있는 특화평면을 적용하고 있다.

사업지는 덕평·빈양지구와 인접한 양평 신주거타운의 중심입지에 있다. 또 인근에 문화센터와 도서관, 체육관, 대형마트, 시장과 병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초·중·고가 가까워 어린 자녀가 있는 세대에서도 선호도가 크게 상승하는 분위기다.

교통환경은 KTX 양평역과 경의중앙선 오빈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서울양평고속도로(추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예정) 등 광역교통망도 가깝다. 입주민들은 주변 남한강변 산책로와 양강섬, 들꽃수목원 등 쾌적한 환경에서 여유로운 산책과 운동 등 여가시간을 누릴 수 있다. 

또 전 타입 4-BAY·판상형 위주의 맞통풍 구조와 삼면 발코니 설계(일부 세대 제외)를 적용했다. 일부 세대에 한해 안방 창호 이면개방 및 조망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과 인접한 양평에서도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진 신주거타운 핵심 입지에서 공급하는 알짜상품”이라며 “최근 실거주 뿐만 아니라 투자를 희망하는 분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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