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한 채’ 트렌드…‘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주목
경제·산업
입력 2025-10-29 14:06:10
수정 2025-10-29 14:06:10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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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압도적 실사용 면적 보유
이 ‘똘똘한 한 채’의 조건으로 가족 구성원과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하는 ‘특화 설계’도 한 몫 한다.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들은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획일적인 구조와 형태로 공급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로 인해 건설사들은 같은 면적이라도 효율적인 수납공간, 세심한 설계를 통한 ‘체감 면적’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주거의 질적인 향상을 꾀하기 위한 노력이다.
그 중심적인 흐름이 바로 ‘실사용 면적’의 확장이다. 실사용 면적이란 아파트의 발코니와 같이 서비스 면적으로 주어지는 공간을 확장해 실제 거주자가 활용할 수 있는 실내 면적을 늘린 면적이다. 같은 전용 면적이라도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월등히 넓어져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이러한 흐름 속 수요자의 니즈를 저격하는 아파트가 있다.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극대화된 서비스 면적 뿐만 아니라 타 건설사와 다른 특화 설계를 적용해 상품의 차별성을 마련했다.
해당 단지의 전용면적 42평은 서비스 면적을 최대 약 10평을 확보해 52평의 압도적인 실사용 면적을 보유했다. 거실은 폭 최대 6.5M에 달하는 광폭 거실 설계를 도입함과 거실창호 유리난간 적용으로 압도적인 개방감과 넓은 공간감을 제공한다.
자녀 있는 수요자에게도 좋은 선택지다. 최근 분양한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의 경우 전용면적 84㎡의 분양가가 약 5억 8000만원 수준이다.
그러나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의 전용면적 42평은 약 4억8000만원으로 1억 저렴한 가격으로 최대 18평 넓은 평형을 보유할 수 있다. 또한, 알파룸까지 방 개수가 최고 5개 보유하고 있어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확보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대방산업개발이 시공하는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은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펜타시티) 내 첫번째 입주단지로 공공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은 4년 전 분양가로 전용 42평 기준, 약 4억 후반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추가로 계약금 10% 납부 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잔금 20%는 무이자로 유예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포항 최대 주차대수인 세대 당 1.8대로 설계되어 늦은 저녁에도 이중 주차 걱정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크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북카페, 독서실, 키즈룸 등 입주민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다.
분양 관계자는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은 1328세대 대단지로 공공택지 가치상승 전망과 단지 옆 내년 3월 개교를 앞둔 포항펜타초등학교(예정)가 위치해 초품아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펜타시티 내 리딩 단지로 잔여 세대에 대한 계약 및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있다. 분양 홍보관은 포항시 북구 펜타시티단지로 일원에 마련됐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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