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프로, 아파트 경관조명 솔루션으로 입주 만족도 높여

경제·산업 입력 2025-10-29 14:01:55 수정 2025-10-29 14:01:55 오동건 기자 0개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최근 국내 아파트 시장에서 외관 디자인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아파트 경관조명 전문 브랜드 라이트프로가 주거단지 외관을 한층 고급스럽게 변화시키는 조명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건설사들은 단순히 주거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 가치와 입주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외관 차별화 전략으로 라이트프로의 LED 경관조명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는 추세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LED 경관조명은 별도의 대규모 공사 없이도 단지 전체의 이미지를 세련되게 바꾸는 동시에, 밤 시간대에도 안전성과 쾌적함을 높여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경향은 신축 아파트뿐만 아니라 리모델링 단지, 오피스텔, 빌라 등 다양한 주거 형태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건설사들은 기존 건물 외벽이나 입구, 조경 시설 등에 LED조명을 설치해, 큰 공사 없이도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실제 일부 대형 건설사는 건물 외벽에 LED를 설치해 밤에도 한눈에 들어오는 경관을 완성하고, 이를 홍보 자료와 광고 영상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 등 LED 조명을 활용한 단지 이미지를 분양 마케팅 전략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라이트프로는 국내외에서 기술력과 제품을 인증받은 전문 조명 브랜드로, 스포츠조명·비전조명·경관조명 등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그중 아파트 경관조명 ‘SL200’은 최근 늘어나는 40층 이상의 초고층 아파트에 적합한 제품으로 외벽에 설치시 40층 이상 벽면을 빛으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제품이다. IP68 등급의 방진·방수 성능을 갖춰 악천후에도 불량 없이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라이트프로는 바이저(Visor)를 활용해 세어나가는 빛을 최소화함으로써 빛 공해를 예방하는 친환경 조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밀한 조도 측정과 경관심의까지 진행하고 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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