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11월 1일 ‘빅스마일데이’ 오픈…연중 최대 쇼핑 축제
		경제·산업
		입력 2025-10-31 09:06:21
		수정 2025-10-31 09:06:21
		오동건 기자
		0개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G마켓이 오는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연중 최대 쇼핑 축제인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G마켓의 재도약을 위한 비전 선포 이후 선보이는 첫 대형 할인 행사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총 3만여 셀러가 참여해 약 3000만개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특히 고객의 가격 할인 체감율을 높이기 위해 자체 할인지원금을 대폭 확대하고,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고객 혜택 측면에서도 역대급으로 진행한다.
우선, 가격 혜택 강화를 위해 할인쿠폰에만 550억원을 투입한다. 기존에 셀러와 공동 부담하던 쿠폰 할인 비용을 G마켓이 전액 부담하기로 하면서, 셀러는 상품 가격 경쟁력 확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G마켓의 직접 지원 할인과 셀러의 추가 할인 효과가 시너지를 내며, 고객은 한층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최대 30만원의 다양한 할인쿠폰팩을 제공한다. 총 100만원 상당의 쿠폰팩은 생필품, 식품, 패션 등 10만원 미만의 상품에 적용하는 할인쿠폰과 디지털, 가전, 가구 등 고단가 상품에 적용하는 할인쿠폰 등 가격대 별로 다양하게 구성해 활용성을 높였다. 여기에 카드 결제 할인 및 브랜드 중복 할인 등에도 수십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 및 광고 캠페인 등 마케팅 투자도 늘려 고객 유입 요소도 한층 강화했다. 매일 소정의 쇼핑지원금을 제공하는 랜덤캐시 이벤트 등 고객 참여형 재미 요소를 마련하고, 장르별 레전드 아티스트 4인을 모델로 발탁, 빅스마일데이를 유쾌하게 소개하는 광고 캠페인도 유튜브를 중심으로 확산 중이다.
G마켓 관계자는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합작법인 출범 이후 첫 대형 프로모션으로, 고객과 셀러 모두가 변화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준비했다”라며 “역대 최대 자원을 투입해 가격 경쟁력과 상품 다양성을 모두 잡은 레전드급 쇼핑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oh1998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기아, 3분기 영업익 1조4622억원…전년比 49.2%↓
- 동원그룹, 대표이사급 인사 단행…동원시스템즈 패키징부문 윤성노
- LG전자 3분기 영업이익 6889억…전년比 8.4%↓
- 한화시스템 3분기 영업익 225억…전년比 62.7%↓
- 대한항공, 제3회 '세이프티 데이' 행사 개최
- 포스코그룹, 美 대형 철강사 지분 인수 검토…조 단위 투입
- 한화, 지역사회 복지기여 앞장…종로구의회 표창장 수상
- 현대건설, 3분기 영업익 1035억원…전년比 9.4%↓
- 한국타이어, 카제박 작가와 ‘라우펜’ 소재 디지털 콘텐츠 공개
-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인천 재능대서 채용박람회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기아, 3분기 영업익 1조4622억원…전년比 49.2%↓
- 2SK하이닉스, 시총 비중 10% 돌파...투자한도 확대 적용
- 3동원그룹, 대표이사급 인사 단행…동원시스템즈 패키징부문 윤성노
- 4LG전자 3분기 영업이익 6889억…전년比 8.4%↓
- 5한화시스템 3분기 영업익 225억…전년比 62.7%↓
- 6대한항공, 제3회 '세이프티 데이' 행사 개최
- 7포스코그룹, 美 대형 철강사 지분 인수 검토…조 단위 투입
- 8이롭 프리미엄 음식물처리기, 미디어아트 전시 ‘핑크버블’과 협업
- 9코스닥협회
- 10한화, 지역사회 복지기여 앞장…종로구의회 표창장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