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레이디’ 배우 오혜정, 강한 임팩트…시청자 눈도장
		경제·산업
		입력 2025-10-31 09:22:00
		수정 2025-10-31 09:22:00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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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드라마 '퍼스트레이디' 출연
역량 강화를 위해 다방면 노력해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배우 오혜정이 MBN 수목드라마 '퍼스트레이디'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오혜정은 지난 10월 23일과 29일 각각 방영된 퍼스트레이디 10회, 11회에서 극 중 에이치그룹 회장인 양훈(배우 이시강 분)의 수행비서로 등장했다.
주인공 차수연(배우 유진 분)과의 미묘한 관계 속에서 스파이 역할을 맡으며 긴장감을 부각시켰다는 평가다. 특히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극 전개의 중요한 연결 고리로 활약했다.
오혜정은 이번 드라마 출연을 통해 섬세한 표정 연기와 상황별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냉철하면서도 미묘한 긴장감을 유발하는 캐릭터 해석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
 
아울러 오혜정은 최근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액션스쿨에서 트레이닝을 받는 등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향후 액션, 멜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오혜정은 TV조선 인기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에서도 의사 역으로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과거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쇼호스트로 활동하며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MBN 수목드라마 '퍼스트레이디'는 대통령 당선인의 부부가 취임을 앞두고 벌이는 갈등, 정치권의 음모, 숨겨진 가족의 비밀을 그린 작품으로 매주 수·목요일 방송된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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