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유미코아 부사장,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5-10-31 09:21:48 수정 2025-10-31 09:21:48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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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산업 지속 발전에 기여할 것"

김태균(오른쪽) 한국유미코아 배터리머티리얼즈 부사장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한국유미코아]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한국유미코아는 김태균 부사장이 ‘2025 배터리 산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배터리 산업의 날’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전지 산업의 기술 개발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매년 포상한다.

김 부사장은 지난 16년 이상 양극재 산업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으며, 국내 전자 산업의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공급망 안정화 측면에서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국내 주요 배터리사에 유미코아의 고품질 양극재를 성공적으로 공급해,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박상훈 한국유미코아 배터리머티리얼즈 대표는 “이번 수상은 유미코아가 국내 이차전지 생태계와 함께 성장해온 헌신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미코아는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K-배터리 산업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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