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시몬스 테라스'서 크리스마스 트리·일루미네이션 선봬

경제·산업 입력 2025-10-31 09:51:47 수정 2025-10-31 09:51:47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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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파티 플래너' 함께 해…연말 크리스마스 파티 콘셉트

시몬스 테라스에 전시된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이미지. [사진=시몬스]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연말 시즌을 맞아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은 지난 2018년 시몬스가 이천 지역사회의 일원이자 이웃으로서 지역 상생을 위해 시작한 문화 나눔 행사다. 올해 8회째로, 해를 거듭할수록 입소문을 타고 전국적인 크리스마스 맛집으로 떠오르면서 이천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은 시몬스 테라스를 점령한 몬스터 파티 플래너 ‘바코(Vako)’, ‘버보(Bubbo)’, ‘피지(Fizzy)’, ‘포포(Popo)’와 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 파티 콘셉트다. 시몬스는 캐릭터 기반의 연출로 독창적인 크리스마스 스토리텔링을 담고 시몬스만의 위트 있고 세련된 정서를 완성했다.

또 시몬스는 트리와 형형색색의 조명, 이색 조형물들로 가족·친구·연인들과 방문한 이들에게 ‘함께 웃고 즐기는 추억’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주차타워에서 시몬스 테라스로 향하는 길에는 레드 컬러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된다. 

테라스 대표 인증샷 명소인 잔디 정원에는 수많은 컬러 전구와 오너먼트로 꾸며진 최대 높이 8미터의 메인 트리를 포함해 크고 작은 트리 총 6개가 세워졌다. 중심부에는 UFO 조형물이 설치돼 마치 테라스에 불시착한 장면을 연출하고 바코, 버보, 포포 몬스터 캐릭터 조형물들이 포토존을 이루며 초현실적 분위기를 완성한다.

뿐만 아니라 시몬스 테라스 내 핫플 카페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에서는 겨울 시즌 F&B 메뉴와 파티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몬스터 버보가 만든 듯한 컨셉의 몬스터 컵케이크 4종, 마카롱 기프트 세트(6개입)와 굿즈 등을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테라스점에서만 한정 판매한다.

한편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은 이천 시몬스 테라스에서 12월 2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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