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태국 B2B 상담회...의료관광 협력 강화

전국 입력 2025-10-31 13:14:44 수정 2025-10-31 13:14:44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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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천시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인천 의료관광 설명회 및 B2B 상담회’를 열고,  인천 의료·웰니스 관광 경쟁력을 소개했다.

시에 따르면, 인천 의료기관 6곳과 태국 20곳이 참여해 총 64건 심층 상담을 진행했고, 중증질환, 피부·성형 등 특화 진료와 인천국제공항 접근성을 강조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과 만찬에서는 태국 언론, VIP,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K-헬스케어 전략과 글로벌 헬스케어 도시 비전을 공유했다.

유 시장은 “태국은 핵심 전략시장으로, 현지 맞춤형 마케팅 강화와 글로벌 의료관광도시 도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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