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복구율 92%…행정시스템 대부분 정상화

경제·산업 입력 2025-11-01 22:23:09 수정 2025-11-01 22:23:09 이지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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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됐던 행정정보시스템의 대부분이 복구됐다. 정부는 긴급 대응과 복구 작업이 이어지면서 전체 시스템의 92.1% 이상이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행정안전부 지진가속계측자료 통합관리시스템과 재난안전데이터 공유플랫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침해예방 시스템 등 3개가 추가로 복구됐다.

중요도가 큰 1등급 시스템은 40개 중 40개가 모두 복구됐다. 2등급은 68개 중 64개(94.1%), 3등급 261개 중 242개(92.7%), 4등급 340개 중 307개(90.3%)가 복구돼 나머지 등급도 모두 90% 이상 정상화됐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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