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주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산책로' 현장방문

전국 입력 2025-11-03 16:24:11 수정 2025-11-03 16:24:11 신승원 기자 0개

동백호수공원 벽화그리기 현장서 봉사자 격려

[서울경제TV 경인=신승원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산책로 만들기' 에 참석해 벽화그리기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8월부터 매주 주말에 함께 진행해 온 것으로, 용인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것이다. 동백호수공원을 시작으로 어정역까지 '용인 8경'을 주제로 마을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 시장은 “ 지원되는 예산은 300만원으로 작은 것이지만, 여러분이 보여주신 결과물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값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에 대한 여러분의 애정과 사랑이 벽화에 고스란히 배어 있기에 값을 매길 수 없다며 고개를 숙여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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