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 소화조 준설… 안전관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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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11-04 11:01:32
		수정 2025-11-04 11:01:32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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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가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에 앞서 노후 소화조 준설공사에 착수했다.
공단에 따르면, 총사업비는 약 48억 원 규모로, 4개의 소화조를 대상으로 약 3,939㎥의 준설 물량이 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1992년 준공 후 내구연한이 초과돼 운영이 중단된 소화조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전 정비로, 다각도의 안전대책이 적용된다.
공단은 고위험 작업 시 ‘현장 안전브리핑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점검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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