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3분기 누적 순익 990억원…킥스 141.6%
		금융·증권
		입력 2025-11-04 17:23:19
		수정 2025-11-04 17:23:19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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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293억원으로 전년 동기(892억원) 대비 45.0% 증가했다. 보험영업이익은 369억원으로 장기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고 롯데손보는 설명했다.
3분기 누적 투자영업이익은 924억원으로 작년 동기(-109억원)와 비교해 흑자전환 했다.
9월 말 기준 지급여력비율(K-ICS)은 141.6%를 기록해, 6월 말(129.5%)과 비교해 12.1%p 상승하며 금융당국 권고치(130%)를 상회했다.
주력 보종인 장기보장성보험의 3분기 누계 원수보험료는 1조 8853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1조 7765억원) 대비 6.1% 늘었다. 장기보장성보험이 전체 원수보험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8.4%였다.
보험계약마진(CSM)은 2조 2680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까지 유입된 신계약 CSM은 3147억원으로, 이 중 3분기에 유입된 규모는 1012억원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높이는 내재가치 중심 경영을 통해 안정적인 이익 창출과 미래 가치 확보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체질개선을 통해 K-ICS를 포함한 경영지표 가 지속적으로 우상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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