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수출입은행장에 황기연 상임이사…두번째 내부 출신 행장 나왔다
금융·증권
입력 2025-11-05 11:03:01
수정 2025-11-05 11:03:01
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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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3개월 이상 공석이었던 한국수출입은행장으로 두 번째 내부 출신 인사가 임명됐다.
앞서, 지난 7월 25일 수출입은행 첫 내부 출신 은행장인 윤희성 전 수출입은행장이 3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고, 안종혁 전무이사(수석부행장)가 행장 직무대행을 맡아 왔다.
수출입은행은 황기연 상임이사가 제23대 수출입은행장으로 임명되었다고 5일 밝혔다.
황기연 신임 수은 행장은 1990년 수출입은행에 입행한 이후 서비스산업금융부장, 인사부장, 기획부장과 남북협력본부장 등을 거쳐 2023년부터 상임이사로서 리스크관리, 디지털금융, 개발금융, 정부수탁기금 업무를 총괄해 온 내부 출신 전문가다.
황 행장은 은행업무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AI 시대에 필요한 식견을 갖췄고, 소통의 리더십으로 수은 직원들로부터 높은 신망을 받고 있다.
황 행장은 전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경영정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수은 관계자는 “지난번에 이어 내부 출신 인사가 은행장으로 임명되면서, 그동안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미 통상협력 대응, 첨단전략산업 등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출입은행장은 기획재정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고 있다. / ya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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