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신한카드 처음 체크 빼빼로' 한정판 출시
금융·증권
입력 2025-11-06 09:32:21
수정 2025-11-06 09:32:21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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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신한 체크카드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겨냥한 특별한 상품으로, 11월 말까지 총 1만1111장을 한정 발급한다.
빼빼로 신한 체크카드는 10, 20대 특화 금융상품인 ‘신한카드 처음 체크’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카드는 중·고등학생, 사회초년생의 소비 수준을 고려해 일반 체크카드 대비 낮은 10만원이라는 전월실적 조건이 특징이다. 또 소비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젊은 고객들의 사용 빈도가 높은 업종인 편의점, 카페, 온·오프라인 쇼핑 등 이용 시 포인트가 적립돼 일상생활 가운데 유용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카드 출시를 기념해 빼빼로데이의 상징적인 숫자 '1'을 활용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빼빼로 신한 체크카드를 발급한 선착순 1111명 전원에게 1111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그리고 111번째, 1111번째, 1만1111번째 등 특정 순번의 고객에게는 각각 1만1111 포인트, 11만1111 포인트, 111만1111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해 발급 순서에 따른 재미 요소를 더했다.
포인트는 11월 말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만 추가 포인트가 제공된다.
또 '나만의 빼빼로 카드 만들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양한 종류의 빼빼로 과자와 패턴, 메시지를 자유롭게 선택해 나만의 개성있는 빼빼로 카드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다. 메시지는 응원과 사랑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완성한 이미지는 저장한 후 인스타그램에 공유 가능하다. 11월 말까지 인스타그램 공유와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1명에게 빼빼로 디자인이 적용된 한정판 보냉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젊은 고객들에게 빼빼로데이라는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재미있는 금융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상품과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부담없이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하고 동시에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도록 신한카드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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