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의 날 앞두고… 경기북부 재난현장 지킨 8명 ‘훈장’

전국 입력 2025-11-07 18:36:58 수정 2025-11-07 18:36:58 김채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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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견 훈련·재난 대응 등 현장 공로로 장·차관급 표창 포함

(사진=경기도청 제공)

[서울경제TV 경기=김채현 기자]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이 11월 9일 소방의 날을 앞두고 올해 재난 대응에 공로를 세운 대원을 선정해 표창을 전달했다.

올해 수상자는 장·차관급 표창부터 단장 표창까지 총 8명으로, 화재와 구조 출동 등 현장에서 공적을 인정받았다.

민간 부문에서는 (사)한국인명구조견협회 박애경 사무총장이 구조견 훈련 협력 등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최현호 단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해온 분들 덕분에 시민의 안전이 지켜진다”며 감사를 전했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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