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고액체납자 가택수색…명품·골프채 등 30점 압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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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11 17:14:38
수정 2025-11-11 17:14:38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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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합동 단속…공매로 체납액 충당 예정
[서울경제TV 포천=김채현 기자] 포천시가 경기도 조세정의과와 함께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합동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시는 관외에 거주하는 체납자의 실태조사에서 일반 체납처분만으로는 징수가 어렵다고 판단해 이번 현장 조치를 진행했다.
수색 과정에서 명품 가방과 시계, 귀금속, 골프채 등 고가 물품 30점을 압류했으며 향후 감정 절차를 거쳐 공매로 체납액에 충당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이번 조치를 시작으로 고액 체납자에 대한 현장 중심 징수 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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