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종합대책 마련

경기 입력 2025-11-12 15:48:57 수정 2025-11-12 15:48:57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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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5일까지 제설취약구간 등 재해우려지역 87곳 집중 관리

(사진= 용인특례시)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용인특례시는 겨울철 재해에 대비한 종합대책 회의를 열고, 시민의 안전을 위한 부서별 추진 방안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우선 2026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대설‧한파 등 재해 발생 시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재난 예‧경보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기상 정보 전파와 폐쇄회로CCTV 모니터링을 통해 신속한 상황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예측하기 어려운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했다”며
유관기관과 협조해 선제적으로 제설 작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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