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경제자유구역과 미래 안산 대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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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12 15:49:29
수정 2025-11-12 15:49:29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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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지정 이후,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그리는 안산의 미래 성장 비전
[서울경제TV 경인 =신승원 기자] 안산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 지역산업구조 변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시민과 모색하기위해 대규모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전문가들은 기업 유치 활성화뿐 아니라 혁신 생태계 조성, 교육 인프라 확충, 정주여건 개선 등 산업과 시민 삶이 함께 발전하는 국가대표 경제자유구역 실현 방안을 폭넓게 제시했다.
이민근 시장은 “경제자유구역은 도시의 경제 체계와 공간구조를 전환하고, 향후 50년의 미래를 설계하는 대전환 프로젝트”라며 “시민과 함께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이 찾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도시, 아이들이 꿈을 실현하는 희망 도시를 반드시 이루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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