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커뮤니케이션, 유튜브 IP ‘겟이득’ 공개 4일 만 조회수 100만 돌파
금융·증권
입력 2025-11-19 10:26:58
수정 2025-11-19 10:26:58
권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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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인 애장품 구매 형식 커머스 예능
[서울경제TV=권용희기자]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신규 론칭한 유튜브 IP ‘겟(GET)이득’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 4일 만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겟이득’은 스타의 프라이빗 공간을 직접 방문해 애장품을 초특가로 구매하는 형식의 커머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가수 황보와 방송인 풍자가 메인 MC로 출연해 연예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내며, 기존 상품 소개형 포맷을 선보이고 있다.
첫 회에는 가수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해 개인 애장품을 공개했다. 후속편으로 우주소녀 다영과 브라이언 편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SNS 채널과의 연계를 강화해 ‘겟이득’ IP의 인지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 포맷을 확장하고, IP와 커머스를 결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차이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겟이득 첫 편의 흥행은 회사가 추진하는 IP와 커머스를 융합한 새로운 콘텐츠 사업이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브랜드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yongh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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