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검진갈 땐 용종보험' 출시

금융·증권 입력 2025-11-20 17:05:01 수정 2025-11-20 17:05:01 김도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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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손해보험]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FOR ME 검진갈 땐 용종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대장내시경 검사를 앞둔 고객이라면 건강검진 하루 전까지도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초미니 장기보험이다. 

주요 보장은 '대장 용종 제거 수술비' 단일 담보로 용종 제거 시 1개당 10만원을 지급하며, 수술 1회당 지급 한도는 최대 80만원(최대 8개)이다.

이 상품은 불필요한 특약을 제외하고 '용종 제거 수술비 담보'만을 담은 실속형 상품이다. 보험기간 내 보험금 청구이력이 없다면 만기 후 납입보험료의 30%를 환급 받을 수 있는 '무사고 환급형' 구조도 마련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용종 제거 시 발생할 수 있는 비용을 보장하는 초미니 장기보험 상품"이라며 "건강검진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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