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올해 마지막 ‘더 블랙위크’ 연다

경제·산업 입력 2025-12-01 09:57:27 수정 2025-12-01 09:57:27 김민영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300여 브랜드 참여
시즌오프 행사 진행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전경 [사진=롯데아울렛]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롯데아울렛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올해 마지막 행사인 ‘더 블랙위크’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아울렛 전점에서 총 300여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더 블랙위크’에서는 겨울 아우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본격적인 영하권 추위가 시작된 만큼 인기 브랜드를 엄선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의왕점을 포함한 4개 점포 산드로와 마쥬에서는 캐시미어∙울코트를, 듀베티카와 송지오옴므에서는 구스∙덕다운 패딩을 할인 판매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는 ‘W카이만 프로롱기장 구스 다운’ 등의 다운류를 할인한다. 블랙야크, 노르디스크, 코닥아웃도어 등에서도 패딩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시즌오프’ 행사도 진행한다. 비이커, 시프트지 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에서는 F/W 시즌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패션 그룹 LF에서는 ‘더 블랙위크’ 기간에 한해 바버, 질스튜어트, 닥스 등의 브랜드 상품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금액별 상품권 행사로 혜택은 강화한다. ‘더 블랙위크’ 기간 동안 롯데멤버스카드로 단일브랜드 2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2만원을, 롯데/현대/농협카드로 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상품권 2/3만원을 증정한다.

즐길거리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파주점과 김해점에서는 12월 31일까지 영화 ‘위키드’를 주제로 한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시한다. 또한, 매주말 18시와 19시 30분에는 화려한 조명 연출이 돋보이는 ‘매지컬 라이팅쇼’를 관람할 수 있다.

의왕점에서는 12월 31일까지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린다. ‘프린세스 티니핑’으로 장식된 15m 초대형 트리부터 ‘레전드핑’으로 꼽히는 ‘이클립스핑’과 ‘다이아나핑’의 포토존도 운영된다.

광명점에서는 12월 5일부터 25일까지 글로벌 브랜드 ‘레고’의 ‘홀리데이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팝업 기간에 한해 레고 베스트셀러 상품을 할인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레고 스타트백’을 증정하는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김현영 롯데아울렛 마케팅팀 팀장은 “한파로 인해 12월 초부터 겨울 아우터 수요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 3일간 진행하는 올해 마지막 세일인 만큼 아우터 특가를 비롯해 혜택을 마련했으니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melissa688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