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빈드서울 윙크 라인, 2025 뷰티 어워드 다수 부문 1위 기록

경제·산업 입력 2025-12-01 11:03:31 수정 2025-12-01 11:03:31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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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프라이머·하이라이터 전 카테고리서 소비자 리뷰 성과

[사진=자빈드서울]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자빈드서울은 윙크 라인 주요 제품이 2025 여러 뷰티 어워드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브랜드는 최근 베이스와 색조 카테고리를 결합한 ‘프라이밍 컬러 베이스’ 콘셉트를 제안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색조 메이크업의 시작을 ‘컬러’가 아닌 ‘프라이밍’으로 재해석한 전략을 통해 라인업을 강화해 왔다.

먼저 자빈드서울의 오랜 스테디셀러인 ‘윙크 파운데이션 팩트’는 세미매트 제형의 밀착감과 지속력으로 꾸준한 사용자 리뷰가 축적된 제품이다. 이러한 반응이 반영되며 에이블리 ‘상반기 라이징 쿠션 2025’와 글로우픽 ‘매트쿠션파운데이션 부문 위너’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자빈드서울이 제안한 ‘프라이밍 컬러 베이스’ 카테고리는 기존 베이스 단계의 역할을 확장한 접근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윙크 아이 쉐이드 프라이머’는 눈가 착색을 균일하게 보정하는 기능과 함께 치크·쉐딩·립 라인 등 다양한 부위에 활용할 수 있는 멀티 프라이머다. 이러한 확장성은 리뷰 기반 플랫폼에서 높은 평가로 이어졌으며 글로우픽 상반기 아이 프라이머 1위, 파우더룸 5월 K언니 오스스메 프라이머 1위, 올영픽 6월 선정 등 여러 플랫폼에서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여기에 리퀴드 하이라이터로도 활용 가능한 ‘윙크 아이 쉬머 라이트’는 가루날림 없는 포뮬러와 부드러운 밀착감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같은 사용성은 2025 글로우픽 어워드 리퀴드섀도우 1위 선정으로 이어졌다. 리퀴드 타입 섀도우이면서 포인트 하이라이터로도 사용할 수 있는 구성은 휴대성과 실용성 측면에서도 소비자 선택을 이끌었다.

이 외에도 ‘윙크 립 쉐이드 프라이머’는 입술 톤을 균일하게 정리해 립 컬러의 발색력을 높이는 용도로 활용되며 상반기 글로우픽 립베이스 위너에 선정됐다. 더불어 앳코스메 코리아 어워드 1위와 얼루어 2025년 11월호 에디터스픽까지 연이어 포함되며 제품력이 다시 한번 검증됐다.

자빈드서울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이 여러 플랫폼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브랜드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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