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1월 34만 9507대 판매… 전년 대비 2.4% 감소
경제·산업
입력 2025-12-01 16:42:31
수정 2025-12-01 16:42:31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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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시장서 6만 1008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3.4% 감소
해외 시장서 28만 8499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2.2% 감소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현대자동차가 2025년 11월 국내 6만 1008대, 해외 28만 8499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한 총 34만 9507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3.4% 감소, 해외 판매는 2.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2025년 1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4% 감소한 6만 1008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6499대, 쏘나타 5897대, 아반떼 5459대 등 총 1만 8099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5124대, 싼타페 3947대, 투싼 5384대, 코나 2743대, 캐스퍼 2292대 등 총 2만 2643대 판매됐다.
포터는 4109대, 스타리아는 2500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총 2113대 판매됐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3721대, GV80 3203대, GV70 3770대 등 총 1만 1465대가 팔렸다.
현대차는 2025년 11월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보다 2.2% 감소한 28만 8499대를 판매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지 수요와 정책에 적합한 판매·생산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 볼륨을 유지하는 한편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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