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에드워드 리 셰프와 ‘폭립&갈비함박 도시락’ 출시

폭립과 갈비 함박을 메인 메뉴로 구성해
3일부터 9일까지 멤버십 적립 시 페이백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에드워드 리 셰프와 손잡고 코리안-아메리칸 스타일 ‘폭립&갈비함박 도시락’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편도족(편의점 도시락족)'이 늘어남에 따라 GS25는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 편의점에서 저녁에도 외식 수준의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에드워드 리 셰프와 육류 구성의 도시락을 개발한 것이다.

‘에드워드 리 폭립&갈비함박 도시락’은 폭립과 갈비 함박을 메인 메뉴로 구성했다. 여기에 에드워드리 셰프만의 ‘소고기쌈장’을 밥 위에 더했으며, 볶음김치∙어묵∙소세지 등 밑반찬을 곁들였다. 

GS25는 고객들의 외식비 부담을 덜고자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에드워드 리 폭립&갈비함박 도시락’ 구매 후 GS ALL 멤버십 적립 시 페이백을 제공한다. 또한, 10일부터 31일까지 17~21시 내 도시락 구매 시 2000원을 할인한다.

한편, GS25는 이번 도시락 출시를 시작으로 에드워드 리 셰프와 코리안-아메리칸 스타일 상품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다.

오는 9일에는 미국식 장조림인 풀드포크에 한국식 고추장 바비큐 소스를 더한 ‘에드워드 리 고추장 풀드포크 김밥’을 선보이며, 내년 1월에는 에드워드 리 셰프의 킥이 들어간 ‘부추전 스낵’도 선보일 예정이다. 

조현정 GS리테일 트렌드상품차별화팀 매니저는 “최근 지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편의점에서 저녁 식사를 해결하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의 저녁 식사를 책임질 도시락을 기획했다”면서 “세계적인 셰프 에드워드 리와의 협업을 통해 코리안-아메리칸 간편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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