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판, 연말 맞아 ‘판’타스틱 피플 2025’ 이벤트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12-02 13:56:57 수정 2025-12-02 13:56:57 김민영 기자 0개

댓글만 달아도 자동 참여
활동 타입별 경품 증정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네이트커뮤니케이션즈는 커뮤니티 서비스 ‘네이트 판’이 연말연시를 맞아 이용자들에게 선물과 혜택을 제공하는 ‘‘판’타스틱 피플 2025’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4일까지 5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2026년 새해를 앞두고, 올 한 해 네이트 판을 뜨겁게 달군 ‘쓰니(글쓴이)’와 ‘댓글러’들의 화력에 보답하고, 새로운 이용자들도 판 특유의 문화를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판’타스틱 피플 2025’ 이벤트의 핵심은 복잡한 응모 과정을 과감히 없앤 ‘자동 참여’다. 이벤트 기간 내에 네이트 판에서 흥미진진한 썰(게시글)을 풀거나, 격한 공감 버튼을 누르고 댓글로 수다를 떠는 등 평소처럼 놀기만 해도(이벤트 약관 동의 필수) 자동으로 응모된다.

네이트는 이용자들의 활동 유형에 맞춰 4가지 상을 마련하고, 총 252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먼저, 최고의 화력 주인공에게는 ’판’타스틱 작가상(1명)과 함께 ‘골드바 1돈(3.75g)’이 주어진다. 조회수와 공감수(추천/반대 합산)가 가장 높은 게시글 작성자, 즉 ‘올해의 판춘문예’ 대상감이 그 주인공이다.

또한, 이용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작성자 1명에게는 ’판’타스틱 공감상으로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어’를 선물한다.

아울러 센스 있는 댓글과 답글을 활발하게 남긴 50명에게 ’판’타스틱 리액션상(네이버페이 1만원권)을 지급하며, 수줍은 ‘샤이(Shy) 유저’들도 배려해 글 하나만 써도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받을 수 있는 ’판’타스틱 응원상(200명)을 마련하는 등 이른바 ‘눈팅’ 유저들의 부담 없는 참여까지도 이끌어낼 예정이다.

네이트 관계자는 “올 한 해도 네이트 판에서 울고 웃으며 함께해 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필력 넘치는 ‘쓰니’부터 공감 요정 ‘댓글러’, 그리고 조용히 판을 즐기는 ‘눈팅러’까지 누구나 다가오는 2026년을 ‘판’타스틱하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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