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환경부에 상수도 3대 현안 해결 요청
전국
입력 2025-12-02 21:57:41
수정 2025-12-02 21:57:41
김채현 기자
0개
내촌 취·정수장 폐지·송수관로 복선화 등 국비 지원 건의
[서울경제TV 포천=김채현 기자] 포천시가 내촌 취·정수장 폐지와 상수도 안정화사업 추진을 위해 환경부 지원을 요청했다.
시는 지난달 30일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사용하지 않고 남아 있는 내촌 취·정수장이 개발 인·허가의 제약 요인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폐지 승인 검토를 건의했다.
선단배수지 설치(총사업비 200억 원)와 군내–일동 송수관로 복선화(334억 원) 등 안정화사업도 국비 지원이 필요한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시는 두 사업을 함께 추진할 경우 관로 사고 대응력, 급수 안정성, 노후 시설 개선 등 효과가 기대된다고 보고 정부 협력을 요청했다./ch_020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숙자 남원시의원, '제20회 자원봉사자의 날' 감사패 받아
- 동두천시, 미군 공여구역 개선 방안 모색
- 의정부시, 2026년 노인 일자리 5,091명…100명 더 늘린다
- 연천군, ‘똑버스’ 경기도 서비스 평가 1위…이용객 두 배 늘어
- 동두천시, 2026년 예산 6,040억 원 편성
- 파주 ‘심학산 빛의 거리’, 야간 매출 2배…상권 활성화 효과
- 남양주시, GTX 마석역세권 개발 방향 주민 의견 수렴
- 포천시, 올해 공모사업 국·도비 1,420억 확보…전년 대비 두 배
- 경기도, GTX·별내선·교외선 개통 이후 이동 패턴 변화 뚜렷
- 수원특례시, 영화 도시재생혁신지구 원탁토론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숙자 남원시의원, '제20회 자원봉사자의 날' 감사패 받아
- 2동두천시, 미군 공여구역 개선 방안 모색
- 3의정부시, 2026년 노인 일자리 5,091명…100명 더 늘린다
- 4연천군, ‘똑버스’ 경기도 서비스 평가 1위…이용객 두 배 늘어
- 5동두천시, 2026년 예산 6,040억 원 편성
- 6파주 ‘심학산 빛의 거리’, 야간 매출 2배…상권 활성화 효과
- 7남양주시, GTX 마석역세권 개발 방향 주민 의견 수렴
- 8포천시, 환경부에 상수도 3대 현안 해결 요청
- 9포천시, 올해 공모사업 국·도비 1,420억 확보…전년 대비 두 배
- 10경기도, GTX·별내선·교외선 개통 이후 이동 패턴 변화 뚜렷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