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해안 비상… 연안정비 149억 투입

전국 입력 2025-12-12 15:32:49 수정 2025-12-12 15:32:49 박상우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2026년 옹진·중구 3개 지구 착수 … 안정적·지속가능한 연안환경 구축

(사진=인천시 제공)
[서울경제TV 경인=박상우 기자] 인천시가 연안 침식 대응을 위해 149억 원 투입에 나섰다.

이번 예산은 해양수산부 제3차 연안정비계획에 반영된 것으로 신규 정비 4개 지구가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2026년 옹진 모래울동·중구 왕산·용유 지구가 먼저 착수하고 2028년에는 옹진 소이작항 지구가 추진된다. 국비 103억 원은 지구별 정비에 배분된다.

인천시는 해수면 상승과 개발로 침식이 심화되자 취약 지역 대응을 강화하고 있으며 추가 지구도 차기 계획에 반영되도록 정부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kaisky7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박상우 기자

kaisky77@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