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대, 강건용 제11대 총장 취임

경제·산업 입력 2026-01-05 15:04:55 수정 2026-01-05 15:04:55 박유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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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파주캠퍼스에서 열린 강건용 두원공대 제11대 총장의 취임식 현장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이다. [사진=두원공대] 

[서울경제TV=박유현 인턴기자] 두원공과대학교(이하 두원공대)는 강건용 총장이 제11대 총장으로 취임했다고 5일 밝혔다. 취임식은 2일 안성캠퍼스와 5일 파주캠퍼스에서 각각 진행됐다.

지난 1일부터 공식 취임한 강건용 신임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 구조 변화를 대학의 위기 상황으로 파악하며, 해법으로 ‘기본’과 ‘혁신’을 동시에 강조했다. 강 총장은 “위기일수록 ‘기술인재 육성’이라는 대학의 설립이념과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고 전제한 뒤, “AI(인공지능)가 산업의 판도를 바꾸는 시대에 맞춰, 모든 전공 분야에서 AI를 도구로 자유자재로 다루는 창의적 기술인재를 육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신임 총장은 학문성과 실무 경험을 겸비한 과학기술 분야의 권위자다. KAIST에서 기계공학 석사, 포항공대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기계연구원(KIMM)에서 30년 이상 재직하며 선임연구본부장과 부원장을 역임했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경영본부장을 맡아 경영 효율화에 힘썼다. 대한민국 기계·자동차 산업의 성장 과정에서 연구개발과 인재양성의 연결고리를 구축해 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두원공대 관계자는 “강총장은 두원 설립이념과 부합하는 공학자이자 경영 및 행정 경험을 두루 갖춘 인물”이라며, “고(故) 김찬두 설립자의 설립이념에 따라 국가가 필요한 기술인재를 길러내기 위해 두원공대가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하는 데 있어 중심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두원공대는 안성과 파주에 캠퍼스를 둔 산학협력 중심 대학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 과정을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flexible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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