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퓨어 음식물 처리기, 무료체험 10,000건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18-12-07 10:38:00
수정 2018-12-07 10:38:00
방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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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처리기 선두기업 ‘싱크퓨어’가 무료체험 10,000건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가정에서 나오는 음식물쓰레기를 빠르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음식물처리기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싱크퓨어는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로써 12년의 역사와 ISO, KC 인증 및 한국 상하수도 협회, 환경부 인증 등을 취득한 바 있다고 전했다.
싱크퓨어에서 실시하고 있는 무료체험은 설치비나 철거비 등의 조건 없이 음식물 처리기를 5일간 무료체험 할 수 있다. 싱크퓨어 대표는 "현재까지 많은 제품이 시장에 나왔지만, 오래 운영되지 못하고 사라져 사후 AS가 안 되거나, 모터 rpm이 2,000~3,000대인 저가 제품의 경우 성능 부족으로 소비자의 불만이 많았다”며, “소비자에게 저가 제품과 양질의 제품을 아무런 조건 없이 비교해 볼 기회를 제공하여 소비자가 충분히 제품의 기능을 경험해 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아무런 조건 없이 무료체험센터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이런 무료체험을 실시한 배경에는 자사 제품의 강력한 분쇄력 및 철저한 AS라는 자신감이 밑바탕이 된 결정이었다”며, “자사뿐만 아니라 타사에서도 무료체험이 진행되고 있으니, 직접 비교해 본 후 선택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무료체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음식물처리기 무료체험센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방현준기자hj060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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