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전람, 2025년 첫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코엑스에서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4-12-27 07:33:49
수정 2024-12-27 07:33:49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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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전람이 주최하는 2025년 첫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오는 2025년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130개 브랜드 360여개 부스 규모로 열리며, 각 브랜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창업 전략을 공유하고 예비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외식업종에서는 본도시락∙본우리반상, 쿠우쿠우블루레일, 육미제당, 바나프레소 등 우수∙유명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하며, 비외식업종에서도 비버매장연구소(결제), 호텔런드리, OX PC, 멘토즈스터디카페, 인카금융서비스 등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들이 참가해 참관객들에게 양질의 창업 정보와 상담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맥세스컨설팅, 한국창업트렌드연구소 등 창업 전문기관들의 창업 세미나와 이원일 셰프의 창업 토크쇼를 통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예비창업자 등 모든 참가사와 참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준비된다.
월드전람 관계자는 "최근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 젊은 층을 겨냥한 트렌디한 브랜드들이 생기면서 어려운 외식시장과 자영업 창업시장에 물꼬를 열고 있다"라며 "지난 박람회에서도 새로운 트렌드를 이끄는 아이템들이 참여하면서 예비창업자들에게 관심을 주목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2025년 1월 22일까지 참관객 사전등록 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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