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1초만에 완판’ 페이코인 일본 등 해외진출 기대감에 강세
증권·금융
입력 2019-06-27 11:04:10
수정 2019-06-27 11:04:1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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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이 발행한 페이코인이 1초 만에 완판된 가운데 해외 시장 진출 기대감이 더해져 강세다. 27일 오전 10시 59분 현재 다날은 전 거래일보다 4.95% 상승한 3,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날은 지난 4월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통화 결제 플랫폼 페이프로토콜(PayProtocol)에서 발행한 페이코인(PCI)이 후오비 코리아 프라임을 통해 1초만에 완판 되며 상장했다고 26일 밝혔다.
페이코인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하반기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황용택 페이코인 대표는 “3·4분기 일본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고 그 다음 동남아시아, 내년에는 영국과 미국까지 진출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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