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1순위 청약마감…평균 3대1
경제·산업
입력 2019-09-25 08:12:41
수정 2019-09-25 08:12:41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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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가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 평택시 지제동 595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제세교지구에 위치하고, 전용면적 64~115㎡, 총 1,999가구의 대단지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4일 이뤄진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1순위 청약 결과 총 1,821가구(특별공급 제외)에 5,797명이 몰리며 평균 3.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84㎡B타입에서 나왔다. 173가구 모집에 408명이 몰려 4.62대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20일 모델하우스 개관 후 방문객 3만여명이 다녀갔다”며 “평택 지제세교지구에 분양하는 첫 아파트인 데다 역세권, 몰세권, 학세권 등 우수한 입지 여건이 인기 비결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유민호기자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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