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가수 권진아 ‘베란다라이브’ 연다
경제·산업
입력 2019-10-11 15:12:19
수정 2019-10-11 15:12:19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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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권진아를 이 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오는 10월 18일 금요일 오후 8시 달콤커피 상암점에서 베란다라이브 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달콤커피 베란다라이브’는 매월 역량 있는 뮤지션들을 ‘이 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실제 달콤커피 매장으로 초대해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는 달콤커피 만의 문화 이벤트다.
달콤커피 측은 “10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권진아’는 발라드·시티팝·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라며 “지난 달 정규 2집 ‘나의 모양’으로 3년 만에 돌아와 다음 달 열리는 생애 첫 단독콘서트를 티켓 예매 오픈 5분만에 매진시키는 등 가을 감성을 저격하는 보컬리스트로 주목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공연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오는 15일까지 달콤커피 공식 앱(30명) 또는 달콤커피 상암점에서 1만원 이상 구매 후 받은 영수증 응모(15명)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6일(수) 달콤커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되는 당첨자에게는 1인 당 2매의 티켓이 지급된다. 기타 베란다라이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달콤커피 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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