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10대 건설사 오피스텔 2,000실 분양…작년동기 대비 27.5%↑
경제·산업
입력 2019-10-15 08:02:55
수정 2019-10-15 08:02:55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연말까지 수도권에서 대형 건설사들이 오피스텔 공급에 나선다.
15일 부동산인포와 업계에 따르면 올해 4분기(10~12월) 중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1군 건설사(2019년 도급순위 상위 10위 이내)의 브랜드 오피스텔은 1,982실 분양할 계획이다. 이는 작년 동기(1,554실) 대비 27.5% 늘어난 것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오피스텔도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브랜드, 특히 1군 건설사 등의 인지도가 높은 오피스텔은 매매가나 임대료가 비인기 브랜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되는 것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명륜진사갈비, 매장 운영 개선 위한 Q.S.C 프로그램 시행
- MZ세대 '이너뷰티' 취향 저격한 유통가
- 국내 신약 개발 놓고 업계 지각변동…자회사 설립·협업 강화
- APEC 출격한 'K AI 반도체'…글로벌 시선 집중
- 10·15 부동산 대책 10일…서울·경기 부동산 시장 '급랭'
- 삼성전자, 호주서 '가장 사랑받는 가전브랜드' 선정
- S-OIL, 2025 서울사회복지 걷기대회 후원
- [시승기] “야생마 아닌 적토마”…한 층 더 세련된 ‘아이오닉 6 N’
- ‘무용지물’ 확률 표시제… 해외 게임사 위반 비중 70%
- 에이블리 4910, '러닝 상품 거래액 급증'에 전용관 신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4000피 코앞' 불장에 코스피 거래대금 '4년 만 최대'
- 2외국인 투자자, 코스피서 1000조원 돌파…반도체 대형주 집중 매수
- 3명륜진사갈비, 매장 운영 개선 위한 Q.S.C 프로그램 시행
- 4MZ세대 '이너뷰티' 취향 저격한 유통가
- 5"원생이 꿈꾸는 세상"…광주 꿈여울어린이집 '난타 공연'
- 6국내 신약 개발 놓고 업계 지각변동…자회사 설립·협업 강화
- 7APEC 출격한 'K AI 반도체'…글로벌 시선 집중
- 8하나금융, '금융원 최초'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
- 910·15 부동산 대책 10일…서울·경기 부동산 시장 '급랭'
- 10삼성전자, 호주서 '가장 사랑받는 가전브랜드' 선정






































댓글
(0)